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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승   현

Kim Seung hyeon

Birth            1983   

Debut           1991   MBC 유쾌한 스튜디오

대한민국 대표 방송 MC.

수준급의 입담과 예능감으로 SBS '머리가 좋아지는 TV',

KBS '토요일 7시가 좋다',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등 인기 

프로그램 및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현재 MBN '엄지의 제왕' MC를 맡고 있다.

1993년 MBC 방송대상 라디오부문 최우수상

1994년 연기대상 최우수진행상

1995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라디오 진행상

1999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TV진행상

2001년 MBC 연기대상 라디오 진행자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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